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FC/2019-20 시즌 (문단 편집) === 2020년 3월 3일 16강 VS [[첼시 FC|첼시]] 원정 2:0 패 === ||<-3> [[FA컵(잉글랜드)|[[파일:English_fa컵.png|height=50]]]][br]'''{{{#fff 2019-20 에미레이츠 FA컵 16강 [br]2020. 03. 04 (수) 04:45(UTC+9)}}}''' || ||<-3> '''{{{#fff 스탬퍼드 브리지 ({{{#fff 런던}}})}}}''' || ||<-3> '''{{{#fff 주심: 크리스 카바나}}}''' || ||<-3> '''{{{#fff 관중: 40,103명}}}''' || || [[파일:첼시 FC 로고.svg|height=100]] ||<|2> '''{{{+5 {{{#410648 2 : 0}}}}}}'''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00027 4.8%, #FFF 4.8%, #FFF 5.2%, #D00027 5.2%, #D00027 19.8%, #FFF 19.8%, #FFF 20.2%, #D00027 20.2%, #D00027 34.8%, #FFF 34.8%, #FFF 35.2%, #D00027 35.2%, #D00027 49.8%, #FFF 49.8%, #FFF 50.2%, #D00027 50.2%, #D00027 64.8%, #FFF 64.8%, #FFF 65.2%, #D00027 65.2%, #D00027 79.8%, #FFF 79.8%, #FFF 80.2%, #D00027 80.2%, #D00027 94.8%, #FFF 94.8%, #FFF 95.2%, #D00027 95.2%)" [[파일:리버풀 FC 로고.svg|height=100]]}}} || || '''{{{#fff 첼시}}}''' || '''{{{#fff 리버풀}}}''' || || '''13' [[윌리안]][br] 64' [[로스 바클리]]'''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 || ||<-3> '''{{{#fff Man of the Match: ?}}}''' || ||<-12> '''{{{#ffffff 리버풀 FC (4-3-3)}}}''' || ||<-4> FW[br][[사디오 마네]] ||<-4> FW[br][[미나미노 타쿠미]] ||<-4> FW[br][[디보크 오리기]][br](70' [[호베르투 피르미누]]) || ||<-6> MF[br][[커티스 존스]][br](71' [[제임스 밀너]]) ||<-6> MF[br][[아담 랄라나]][br](80' [[모하메드 살라]]) || ||<-12> MF[br][[파비뉴]] || ||<-3> DF[br][[앤드루 로버트슨]] ||<-3> DF[br][[버질 판데이크]] ||<-3> DF[br][[조 고메즈]] ||<-3> DF[br][[네코 윌리엄스]] || ||<-12> GK[br][[아드리안 산미겔]] || ||<-3> '''{{{#d00027 SUB}}}''' ||<-9> [[앤디 로너건]], [[조엘 마티프]],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모하메드 살라]], [[페드로 치리베야]], [[제임스 밀너]], [[호베르투 피르미누]] || * 경기 전 예상 상황이 정말 안좋다. 연승을 달리던 팀이 겨울 휴식기 이후 4경기에서 2승 2패로 주저앉았는데, 그마저 승리는 신승이고, 패배는 완패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지만, 상대는 강호 첼시이고 원정경기인데다가 주말 리그와 다음주 주중 챔스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무패우승은 깨진 상황이지만, 리그에서는 아직 다른 기록들이 남아있다. 게다가 챔스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결국 FA컵은 패배를 감수하더라도 대규모 로테이션을 돌려야 하는 상황. 하지만 피르미누와 두 풀백은 백업자원마저 여의치 않다. 물론 챔스에 대비해 주말 경기 출장 대신 이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모험수에 가깝다. 한편 상대 첼시 역시 최근 성적이 좋지 않고, 리그 순위도 아슬아슬한 상황이다. 하지만 챔스 1차전은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대패했기 때문에, 이 경기 선발은 무리해서라도 주전 위주로 꾸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리버풀이나 첼시나 중원의 [[조던 헨더슨|핵심]][[은골로 캉테|동력]]을 비롯해 부상자들이 많아서 최선의 조합은 어렵다. 남은 양 팀의 중원은 방패와 방패의 대결(...)이 될 터이므로, 승부는 양팀의 공격수와 수비수간의 대결에서 결판이 날 가능성이 높은데, [[태미 에이브러햄]]과 [[조 고메즈]]의 출장 여부 역시 불확실. 만일 [[올리비에 지루]] 대 판 데이크의 대결이라면, 최근 실수가 늘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판 데이크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양팀의 풀백/윙백(+--센터백을 가장한 풀백--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역시 경기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 변수. ---- * 경기 결과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주전 풀백 아놀드와 일부 몇몇 선수들이 명단에서 제외 됐다. 하지만 첼시의 적극적인 공세를 버티지 못하며 2-0으로 완패를 당해 트레블의 꿈은 날아갔다. 이제 남은건 자력 우승만을 4경기 남겨둔 리그와 1차전 패배로 상황은 안좋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조금 있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사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주전 공격진과 백업 공격진의 기량차가 여실히 드러난 경기다. 오리기는 기적형 공격수로 불리며 순간 순간 필요한 득점을 해주며 팀에서 자기 역할을 찾았지만 선발 출전 했을 때의 경기력은 빈말로도 피르미누 백업이라 부르기도 어려운 수준이고 그나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얇은 공격진 뎁스를 늘리기 위해 영입한 또다른 피르미누 백업 미나미노 타쿠미는 기대치를 한참 밑도는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공격진 뿐만 아니라 중원도 조던 핸더슨의 부상 이탈 이후로 공백을 제대로 메꾸지 못하고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어 남은 시즌 불안 요소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언급된 불안 요소 중 가장 위태로운 지점은 리버풀 전술의 핵심 중의 핵심이라 할만한 좌우 풀백의 존재다. 사실상 좌우 풀백은 백업 조차 없는 상태라 봐야 하기 때문에 아놀트나 로버트슨 둘 중 한 명만 부상을 당해 이탈해도 치명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경기 총평 리버풀의 경기력이 윈터 브레이크 기간 직전부터 하향세를 서서히 타기 시작했고 윈터 브레이크 기간 이후 부터 급 물살을 타며 가속화 됐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이 점은 리버풀 팬들도 동감 할 것이라 생각이 들며 또 한 이 부분을 [[위르겐 클롭]] 감독과 선수들이 고치지 않는 다면 [[UEFA 챔피언스 리그]]까지 탈락하며 더블을 놓칠 수 있다. 그렇기에 더블이라도 이루어내려면 빠르게 보완할 필요가 있겠다. 한 편으로는 메인 스쿼드의 공격진과 세컨드 스쿼드의 공격진의 무게감과 실력 차이가 크다는 것도 이번 첼시전에서의 패배에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이렇게 되면 더블 스쿼드를 구축했던 그분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